공식적인 가이드라인이 아닙니다. 문제 발생 시 책임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.
https://dearname.tistory.com/18
(이전 포스팅 참고) Windows 11부터 설정에 Win+X > Windows Terminal 런치 시 Cmd 대신 Powershell을 실행하는 옵션이 사라지고 무조건 Powershell로 열리게 바꿨습니다.
Powershell은 CMD보다 무거운데다 필요하면 CMD에서 powershell만 쳐도 진입이 가능한데 왜 저렇게 만들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. 물론 MS 입장에서는 타사 일반 터미널과 차별화된 Powershell을 밀어주는 게 당연하지만 일반 터미널에 익숙한 사용자 입장에서는 별로 반갑지 않네요.
Windows Terminal 기본값을 바꾸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.
탭 옆에 +v에서 v를 누르고 Settings 클릭
설정 탭이 열리면 Default Profile을 Command Prompt로 변경
끝.
아예 윈도우 터미널 앱을 따로 만들어서 Powershell, CMD 및 기타 third-party shell까지 통합해버린 거 같네요. 앱 자체 설정탭이 있으니 당연히 윈도우 설정앱에는 표시가 안되겠죠.
제가 원하는 군더더기 없는 예전 CMD로 되돌릴 방법은 좀 더 연구 해봐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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