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식적인 가이드라인이 아닙니다. 문제 발생 시 책임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.
바이러스가 탐지된 공유 파일 다운로드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.
1. 우클릭 후 '사본 만들기' 클릭
사본이 만들어 질 때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.
2. 만들어진 사본*에 우클릭 후 '다운로드'
파일 이름은 대개 'Copy of ~' 나 '~의 복사본' 이라고 되어 있을 겁니다. 사본 파일의 위치는 기본적으로 [내 드라이브 > ]입니다. 단 '편집' 권한까지 있을 경우(=Editor) 원본 파일이 있는 폴더에 같이 생성되기도 합니다.
3. '감염된 파일 다운로드' 선택 [완료]
3번 단계를 마치면 정상적으로 다운로드가 진행됩니다.
4. 마치며
구글 드라이브는 100MB 이하의 공유 파일 다운로드 시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합니다. 취지는 이해되지만 멀쩡한 파일도 바이러스라고 다운로드가 거부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. (7z으로 압축하면 인식도 못하는 M사의 윈** 디펜더와 달리 구글은 압축을 하고 확장자를 임의로 바꿔도 다 탐지됩니다.) 해결법은 간단합니다. 파일을 내 것으로 만들면 됩니다.
https://support.google.com/a/answer/172541?hl=ko
구글 고객센터에도 소유자는 감염된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. 사본을 만드는 순간 해당 파일의 소유자는 여러분이 되며 따라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. 물론 그 파일이 실제로 안전한지 확인하는 건 여러분의 몫입니다.
아래 조건 2가지를 충족하지 않으면 다운로드가 불가능합니다
1.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하고
2. 구글 드라이브 여유 용량이 파일 크기보다 커야합니다.**
**'사본 만들기' = '공유 드라이브에서 여러분의 드라이브로 복사' 라서 구글 드라이브에 여유 용량이 없으면 복사가 거부됩니다. 같은 맥락으로 사본을 만들면 그 크기만큼 드라이브 여유 용량이 줄어드니까 끝나는 대로 삭제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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